dslr을 사자니 막상 사놓고 잘 안쓰게 될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똑딱이를 사자니 뭔가 좀 아쉽고... 고민고민 끝에 요즘 대세라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기로 결정! 결국 파나소닉의 루믹스GX1으로 질러버렸습니다.
루믹스GX1은 요즘 CF에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이라는 내용으로 광고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소니 넥스와 삼성nx200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GX1이 디자인도 복고틱한것이 마음에 들고,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저 X렌즈도 마음에 들고해서 덜컥 사버렸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ㅋㅋ 저 X렌즈는 평소엔 저렇게 있다가 전원을 켜면 쭉~ 길게 나온답니다. ^^ 일단 그냥 사진을 찍어봐야겠죠? 뭘 한 번 찍어볼까... 하다가 이번에 펀펀데이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코스튬의상 쇼핑몰의 제품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에는 완전 문외한이란걸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ㅠㅠ
핑크색 망사 치파오가 상당히 섹시하지 않나요? 사진은 실내라 조금 어둡게 나온것 같네요. 사진 크기만 조절하고 보정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사진을 이렇게 찍어올리면 하나도 안팔리겠죠? ㅋ
이것은 루믹스GX1의 토이모드. 그냥 비네팅효과라 보시면 됩니다.
이건 복고모드! 사실 루믹스GX1을 사려고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랄까요. 다른 블로거님들의 사진을 보니 복고모드로 찍은 사진들이 너무너무 이쁜겁니다. 물론 꼭 이런거 아니라도 포샵으로 가능하겠지만... 저는 그냥 좋더라구요. 보시다시피 제품촬영엔 별로 안맞는듯!
다음엔 사무실밖의 주차장을 [인텔리전트 오토]기능을 이용해서 찍어봤습니다.
루믹스GX1에 인텔리전트 오토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물이면 인물, 사물이면 사물, 풍경이면 풍경 등등 카메라가 지가 알아서 찍을 대상에 맞는 최적의 상태로 설정해서 찍는 기능이라네요. 저처럼 카메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완전 편할듯 싶습니다.
같은 장소를 미니어처 모드로 찍어봤습니다. 주변부가 살짝 흐려집니다. 진짜 미니어처같지 않나요? ㅋ 이 기능은 높은곳에서 멀리 있는 풍경들을 찍으면 그 효과가 확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이거 말고도 효과도 다양하고, 기능도 많은것 같은데 이제 막 산거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
이상! 그냥 파나소닉 루믹스GX1 구입후 처음 사용해본 막샷이었습니다. 공부하면 dslr과 같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멋진 사진 많이 찍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아~ 기분좋다. ^0^
